이번 싱글 ‘우린 그저 작은 모래야’ 는 프레젠트의 우주의 세계관이 담긴 첫번째 곡이며 천문학적인 관점에서
인생을 바라볼 때 우리가 갖고 있는 고민과 잡념은 결국 아주 사소한 먼지에 지나지 않는 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때
그 곳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다. 경쾌한 사운드와 광활한 우주안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편곡은 프레젠트의 개성이
돋보인다. 결국 지나갈 일들이고 멀리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희미한 모래처럼 보일 일에 너무 의미를 담아서도, 크게
상심할 필요 없다는 뜻으로 프레젠트는 또 한 번 음악으로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이 곡은 복잡하고 답답한 일이 있을때, 또는 속이 뻥 뚫리고 싶을때 들으면 좋은 곡이다.
진심 넘 좋다 이 노래🤎
#prsnt #우린그저작은모래야
넘 좋아서 피드박제 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