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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쥬의
한달이란 짧고 긴 시간 동안 다시한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번 뚝딱이의 역습이란 프로그램은 처음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우리팀을 만나고, 동거동락 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집중도가 다르 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소심했던 우리 리더 언니는 내면의 자신과 싸워가며 카메라를 극복하고 그랬던 모습이 멋있었고 세아언니의 성실함과 꾸준함을 배우고 막내는 막내답지 않은 세심함을 , 제일 뚝딱 거리던 혜민이는 피땀눈물로 눈부신 성장을 보여줘서 고마워요 효초쌤은 원래도 멋지지만 우리 감정 상태까지 체크해주는 샘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재미로 시작했다가 끝맺음은 감동이었습니다. 이 세상엔 하고싶은 일을 과감없이 하는것도 재밌게 세상을 살아나가는 방법중에 하나 인것 같아요.
누구에겐 별거 아닐수도, 큰 일일 수도 있었던 이 프로그램이 저에겐 잊지못할 큰 추억이 되었습니다.
나와주신 출연자 분들 제작진 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저에게 한 분 한 분 모두 좋은 귀감이 되었어요 나오셨던 분들 직업들은 다 다르지만 또 각자의 자리에서 더 빛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해요 여러분 🫶
마지막 효초쌤 편지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