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 두 명이 짠 듯이 올해 다 시집을 가네여😭 먼저 간 친구 결혼식에는 일하고 가느라 늦게 도착해서 입장도 못 보고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잘 축하해 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고 기뻤는지 몰라요 예쁘더라구여... 보내기 너무 섭섭하지만...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