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남자 뺏었다고? 어떻게 된건지 나중에 알고나 말해 유준영 그 사람에 대해서는 소속사 이사님이랑 상의해서 지금 무슨 말을 해도 욕 먹으니까 조금 잠잠해지면 진실 다 밝히자고. 그래서 나도 내 멋대로 안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잘못한 부분은 제대로 인정할꺼라고. 근데 너네 내가 마약을 했어? 사람을 죽였어? 썅욕을 했어? 학폭을 했어? 룸싸롱을 갔어? 음주운전을 했어? 사람을 팼어? 니 애비처럼 죽으라고? 10년 괴롭힘 당하고도 욕 처먹어야하고 그래 공인 직업 선택했으면 욕 감수해야지 근데 10년 괴롭힘 너네가 당해봐 제 정신이면 이상한거지. 너네 몸에 내가 칼 그었어? 내 몸에 내가 풀었어 풀때 없어서. 유준영 사건 다 떠안고 갈려고 했어. 해명해봤자 걸레 창년이라 할꺼잖아 그리고 그 남자가 입장문으로 자기가 한 말에 대해서 다 밝히고 나한데 한 말 한 행동 다 말 하기로 했었어. 악플 그래 다 쏟아부어 직업인데 감수해야지 내가 선택한거고 내가 좋아서 하는일이고 내 꿈이고, 그만큼 얻는것도 있고, 내가 실수한것도 있고, 잘 못 한것도 있고, 근데 이 메세지 보낸 사람한데는 나도 한 소리 해도 될라나? 이 씨발년이 남에 소중한 아버지한데 애비? 계정 만들어서 와 제대로 대꾸해줄께. 저도 욕 할줄 알아요. 이 사람한데는 적어도 욕 할 자격 되죠? 아버지 욕은 하지말자 나를 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