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턴지 몰라도
무대에 서거나, 일할 때를 제외하고는
한껏 꾸미고 화장한 내 모습 보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더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것 같다. 귀찮은 것도 물론 맞고.
(이사진은 나름 멋 낸 것임. 팔찌,목걸이 다 함.)
음 언제부터냐고 하면, 아마 우리 멤버들은
처음 본 연습생 때부터요^^
라고 하겠지
"언니 어디 아파요?"라고 했던 그때부터...
"언니 입술이라도 좀 발라요..."라고 하며
틴트를 건네던 그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