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닿아 사랑하고 이별하고 지극히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현상.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사 새옹지마.
헤어지면 피드에 없어질 사진이지만, 사랑할 땐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게 아낌없이 표현하는 게 내가 부모님께 배운 사랑. 너무 예쁘다 우리 오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