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2019년이 지나고
이제 2020년 새해가 다가오네요..
올 한해는 그동안 돌아보지 못했던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며
넘어지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하고
깨닫기도 하면서 성숙해지는 시간들을 가졌어요..
사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위해, 그리고 저를 위해
작은 행동 하나에도 신중하며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노력 할게요..
늘 제 곁을 지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