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은지입니다.
많은 팬분들이 함께 속상해하시고 위로해주셔서
어떤말씀들 드릴까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연말마다 성대한 무대들을 만들어내기위해 많은분들이 수고해주신다는걸 모르지 않습니다.
항상 감사히 무대에 오르고있구요.
하지만 관객석을 채워주시는 팬분들.
그 무대를 열정과 땀으로 준비해서 보여주시는
모든 아티스트 분들의 무대가 늘 존중받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에이핑크를 응원해준 우리 판다들 그리고 여러 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