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심과 걱정
기다려 준 사람들에 대한 진심
그리고
기억속에서 지워진다는 두려움
그리고
평범한게 좋은거라고 다시돌아가지말라는 누군가의 걱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