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고해서 슬프지않을까? 나도 아직 그때가 그립고 시간이 지난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정도로힘든데...
음악방송도 못보겠고 멜론도 메인화면안보고 얼른 검색할수있게
눈 질끔감고서 들어가는데...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인지...이미 다 잊고 아무렇지않다고했는데
나에게서 그때의 유아라를 지울 수 없다는걸 확실하게 알게됬다.
나도 모르는사이에 우리는 그렇게 분리되었다....아직도 꿈인가싶다
우리 진짜 열심히했고 세상에 제일착한 사람들만 6명 모여있었는데
....내가 노래를 하길 바라고 스테이지에 서주기를 바라는 팬들에게 미안할 뿐
아마도 노래를 다시하기엔 힘들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