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나의 어릴 적 우상 그리고 지금 또한..
선배님을 보며 가수를 꿈꾸고 이루고 처음 영접한 날
나의 벅차올라 감당할 수 없는 이 감정을
맘속 어딘가 꾹 눌러 담고 잊지 않을 거다
비록 긴장해서 지금까지 양쪽 볼과 어금니가 시리고
표정도 우스꽝스럽지만 난 오늘도 잊고 있던 꿈이 생겼다.
저의 어릴 적과 지금이,
그리고 앞으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