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잇~ 2024년 새해가 밝았네
2023년은 어떻게 보면 길었던 또 어떻게 보면 짧았던 1년이었어 썸잇을 만나러 가는 길은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는데 ‘Honey or Spice’로 컴백을 하고 썸잇과 좋은 시간들을 만들어 나가면서는 시간이 너무 빨리가버렸어서 2가지 감정을 다 느꼈나 봐
여러의미로 2023년은 내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을 거 같아
썸잇은 2023년 하면 어떤 감정이 가장 먼저 떠올라?
다양한 감정들이 머릿속을 스치겠지만 결론적으로는 1순위로 떠오르는 게 행복이었으면 좋겠다 그치만 그게 아니더라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느 순간 행복이 다시 찾아오기도 하고 때론 떠나가기도 하니까 썸잇이 어떤 감정을 떠올렸든 2023년도 너무 고생 많았어
내가 2023년을 보내주면서 생각했던 것들을 이야기 해주고 싶은데 나는 아직 여러 부분에서 많은 갈증을 느끼고 있어 썸잇도 그렇겠지? 썸잇에게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해주고 보여 주고 싶은 게 나의 마음이자 욕심이라 그 마음에 대한 갈증을 1순위로 생각하며 제일 먼저 해소할 수 있게 2024년을 나아갈 거야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 하루 빨리 썸잇의 갈증도 해소할 수 있게 해줄게
썸잇 날이 많이 풀리긴 했지만 아직 공기가 많이 차니까 옷 잘 챙겨입구 다녀 이번 겨울은 많이 추웠지만 얼른 얼었던 것들이 녹아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2024년에 다가올 겨울은 좀 더 따듯할 수 있길. 어느 계절이든 난 늘 옆에서 함께할게
2024년에는 더욱더 많은 추억을 쌓아나가자
나의 든든한 친구이자 버팀목인 썸잇 :) 좋은 밤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