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3일 남은 이 시점에 와우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또 어떻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어요오?
저는 크리스마스가 지나서야 완전 실감을 한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생각도 많아지고 2024년에 대한 다짐도 스스로하고 있답니당!
와우랑 아까 대화하는데 아쉬움을 느끼는 와우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연초에 목표했던 걸 다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조금 우울감이 있거나 시간이 너무 훅 빨리 지나가버린 것 같아서 아쉽고 허탈한 마음이 들기도 할 것 같아요..!
저는 제 2023년을 돌아보니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해이자 저도 모르고있던 제 모습 대해 많이 알게되어서 자신과 좀 친해진 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한테 실망도하고 또 스스로 일어나기도하고 주변의 소중함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소중한 시간들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어딘가에서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라는 문장을보고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일기에도 적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 문장을 새기면서 좀 더 시간을 소중히 쓰게되고 낭비하지 않으려 노력하기도 했고
힘이 되었던 문장이라 와우들한테도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2023년에 아쉬웠던 점 2024년에 다 채워나가요 우리🫶
늘 하루하루 또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했을 와우일 테니
많이 아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023 쿨하게 보내줄 준비하고 31일 날 행복한 시간 보내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