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스윗🍭
안녕~ 안녕하세요~
세은이에요😉
어제 올해 첫 시상식 멜론뮤직어워드에 다녀왔는데요!
2018년도에 MMA 무대를 객석에 앉아서 봤었는데
그때 무대를 보면서 나도 데뷔를 하게 된다면 꼭 와보고 싶다!
가수석에 앉아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어제 가수석에 앉아있으면서 객석을 보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내가 저기에 앉아서 신나게 선배님들을 응원했었는데..
제가 응원을 받고 있으니
우와.. 정말 행복했어요
이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헤헤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상황이 많이 좋아지면서 우리 스윗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대를 하는 날이 정말 많아졌는데 아직도 떨리고 긴장되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ㅎㅎ..😂
특히나 시상식은 좀 더 그런 것 같네요..!!
어제 스윗들 덕분에 멋진 상도 받아왔는데
스윗들이 항상 너희가 잘해서 열심히 해서 그래~ 라고 말해주시잖아요~!!?
근데 저는 스윗들이 응원해 주시고 저희를 사랑해 주시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고 더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정말 스윗들 덕분이란 말을 하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스윗들에게 더 자랑스러운 세은이가 될 테니까 저랑 쭉 함께 하면서 지켜봐 주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항상 너무 고맙고 많이 사랑해요❤️
제가 스윗들한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절대 가볍게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거!!
알지요!?
날이 추우니까 옷 따듯하게 입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영상은 예전에 스윗들 보여주려고 찍어놨는데 깜빡해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