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와우 저는 오늘 제니선배님 콘서트 보고왔어요!
콘서트가 막 끝이 난 직후에 쓰는 글이라 오늘 제가 느낀 여러 감정들이 엄청나게 요동치네요🥹 정말 기다리고 기대했던 날이여서 제가 무대 서는 것처럼 긴장하고 설레이며 하루를 시작하고 가는 길은 날이 얼마나 맑던지 기분이 무지 좋더라고요 ☀️
무대를 감상하는 내내 계속해서 소름이 돋았고 첫 단독 콘서트인데 저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영광이였어요 중간에 제니선배님께서 ”괜찮으시다면 소리 한 번 크게 질러주실 수 있나요“라고 하셔서 많은 팬분들께서 함성을 보내주셨어요 그 함성을 저도 같이 온전히 느끼며 나도 이거 하나로 가수의 꿈을 시작했던건데, 하는 생각이 들어 울컥해서 또 눈물이 나버렸지 뭐예요! 덕분에 또 다시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오늘 제가 느낀, 저와 같은 감정들을 우리 와우가 느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