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visible et I'invisible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언니가 작업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와서 그런지 더 감회가 새로웠던 지희언니의 전시..
작품과 공간이 주었던 적당한 먹먹함과 적당한 고요함에 잠시 멈추어
내려놓고 쉴 수 있었던 좋았던 시간.
축하하러 갔다가 되려 마음의 위로와 평온을 선물 받구옴..🙂
전시 다시 한 번 축하하고, 앞으로도 위로와 사랑 많은 작업들
잘 부탁해요 언니! 🙌🏻 @aaaaa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