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땡잡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이번 온택트를 기회로 좋은 발레 공연들을 많이 관람해주고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관객분들의 기운과 박수에 희열을 느끼는 직업이지만 장기간 공연이 많이 없고 좌석과 티켓이 한정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좋은작품들이 올라가도 알려지지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늘 올라온 기사는 대개 해외 유명 컴퍼니 내한공연들이지만 국내 또한 훌륭한 작품들이 많기때문에 여러공연들이 다양하게 선사되어 문화생활을 보편적으로 즐길 수 있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있습니다.
현대사회에 맞게 클래식컬만이 아닌 발레 창작 작품들 그리고 컨템포러리발레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대세를 누리고 있지만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알려질 기회조차 많이 없어 안타까운적이 많았습니다. 좋은 작품이 있어도 빛을 바라지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공짜로 즐길 수있다는 헤드라인을 보고
많은생각이 들었지만 오히려 이번을 기회로 여러가지의 작품들이 비춰져서 발레가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실직적으로 발레단과 학원을 운영하는 분들 그리고 무대에 서는 무용수분들의 고충이 커진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헤드라인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죠.
발레뿐만아니라 다른 많은 공연들이 COVID19로 인해 취소가 되고있고 그로인해 준비했던 공연들이 엎어지거나 혹은 재능기부로 무대를 올리게 됩니다.
커튼콜에서 받는 박수와 브라보 외침이 없더라도 온택트라는 새로운 문화로 인해 많은 관심과 발레공연마니아 분들이 더더더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 함부르크 발레단의 '나진스키'가 아니고 '니진스키'입니다. (기사 4번째 캡쳐사진) 기자님께서 정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