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1/27에 발매된 투바투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track 4 ‘Tinnitus(돌멩이가 되고 싶어)’ 와 track 5 ‘네버랜드를 떠나며’에 작사로 참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데요, 보통 ‘성덕’이라는 단어는 덕후가 성공을 할 때 쓰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 반대의 경험을 했거든요. 작업을 하다가 투바투에 대해 더 찾아보게 됐는데 아주 매력이 많은 친구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순서가 바뀐 ‘선 성공 후 덕질’의 성덕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이야기…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있지만 더욱 사랑받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txt #투모로우바이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