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화훼시장 가서 사온 #메꽃 ? 과 #푸미라 풀.
그리고 물에둥둥 떠다니는 이름모를 친구(?) 구입.
혼자 쨍쨍한 더위 속에서 #화분 #분갈이 하고 물주고 약치고 엄청 힘들었지만 , <달팽이도 몇마리 발견해서 깜짝놀램..땀구멍 백개터짐>
옆집 할머니가 예쁜처자가 #꽃 심는다고 고생한다는 말에 또 뿌듯해져서 기분이 좋았다 ㅎ 할머니 맨날 보시러 와요~♡^-^♡ 물그릇에 풀떼기 올려놓으니 , 물속 #하늘 과 #구름 이 살짝 비추어지는게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네요.. 더 큰 #대야 (?) 에 넣어야 하나.
이와중에 #새소리 #짹짹 ㅋㅋㅋㅋ🤔🙄🤑 다음주엔 핑크색 꽃 사서 심어봐야지.. 다심고 #녹초 가 되면 밖에서 티 한잔 여유부리며 책이나 봐야겠다.. 그리고 막걸리도♡
나중에 #농부가꿈 #농사꿈나무
#일할땐일하고 #밭일할땐밭일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