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라는 타이틀로 각자의 무게를 안고 시작한 우리 작품 🥹 한 작품이 시즌을 이어서 제작할 수 있게 된 감사함에 어떻게 하면 보시는 분들이 조금 더 좋아해주실까 저희 드라마팀 정말 많은 분들이 밤새 고민하고 고생해주셨던 소중한 작품이에요 첫 촬영이 22년 12월이었는데… 3년간 달려오면서 부족한 저를 사랑으로 이끌어주셨던 모든 우리 팀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행복했어요! 그리고 백제나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 제나는 덕분에 이제 드디어 행복하답니다 히힛 함께했던 작품의 마지막화 날은 언제나 주저리 주저리 혼자 글을 쓰게 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모두… 사랑한다고요! 청국고 뽀에버🌟 청담국제고등학교 안녕! -제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