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걱정했을 우리 바위게에게,
너무 갑작스럽게 안좋아진 건강에, 일정도 못가게 되고 이야기도 못해서 많이많이 죄송스럽고 마음이 아파요..
일정 출발 직전 정신을 잃고 처음 타본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했을 때, 당장이라도 일어나서 기다리고 있을 바위게와 공연을 기대한 많은 분들께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공연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당시 급성 위염으로 받는 고통과 이외 몸 상태지표가 안좋아서 간호사님이 절대 안정 취해달라고 울부짖으며 이야기 했었어요
바로 입원치료를 받으면서 검사도 많이 하고 잠도 자고 약
도 잘 맞으면서 오늘 호전된 상태로 퇴원합니다 !
의사선생님도 고통이나 피토하는건 위염이면 흔히 겪는 일이니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도 하셨고 정말 많이 호전되었다고 하셨어요!
아픈 시기에 괜히 더 걱정시킬까봐 많은 이야기를 못드려 미안하고 기다린 많은 분들께도 너무 죄송한 마음이에요🥺
정말 많이 응원해주고 걱정해준 우리 회사분들과 멤버들, 그리고 이해해주고 걱정해준 바위게 덕분에 빠르게 회복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바위게들과 오래오래 멋진 추억 쌓을 수 있도록 더 건강한 단단 쵸단이 될게요!!
정말 약속!🤙🤙
오늘이 25살의 마지막날이라니!!
이제 죽식사도 할 수 있어요!!!!
모두 함께 건강해야해애🥺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많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