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플키스 이레입니다.
저희 퍼플키스의 활동을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5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나눈 마음과 시간, 그리고 저희의 음악이 서로에게 오래도록 버팀목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어떤 길을 걷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나아갈 테니
앞으로도 서로의 길을 응원해주도록 해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순간을 오래도록 마음에 간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