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드디어 HOT으로 컴백하고 첫 주도 잘 마무리했네요
이번 앨범 특히 애정이 많이 가는 앨범이에요
지난날을 돌아보면 르세라핌에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 시간은 지나고 그 시간들 덕분에 더 단단한 모습으로 피어나 앞에 나타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 곳에서는 뜨겁고 어떤 곳에서는 차가웠던 상황들에 많이 혼란스러웠기도 했고 자책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들 속에서 더 단단한 저, 그리고 르세라핌이 된 것 같아요
이러한 과정, 고통 그리고 성장을 이번 앨범에 녹이고 싶었고, 이런 메시지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는게 저희의 이번 활동 목표입니다!
지난 시간들로 르세라핌이 더 성장할 수 있던 것 같아요
불완전한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게 해 준, 그리고 다시 한번 타오를 수 있게 해 준 피어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주 차 활동도 파이팅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