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으로 17살에 데뷔해서
달샤벳이란 그룹자체가
그 자체로 나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주 오랜만에 카스쿨 무대를 통해 진짜 내가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알려줄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수 있었던 거 같다
항상 값어치보다 가치를 쫒았고,
나만큼 스태프분들이 중요했고,
나의 선택은 항상 약은 기회들을 뒤로 하고 땀을 흘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며 달려왔다
중요관계자들에게 이뻐보이는것보단
망가져도 대중에게 진짜 박수를 받는게
맞다고 생각하며 지낸 내 평생의 커리어가,
너무나 대견한 선택들이였다고 지난날들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우리 샤벳 언니들이 있었기 때문에 잘 큰거 아닐까~~~😝
이런 기회를 주신 비이피시와 카스쿨에게 무엇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함께 무대해준 달샤벳 언니들에게 감사드립니다...너무 행복했어요 진짜 많이 사랑해💙
#casscool #suvin #dalshab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