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클리키
오늘은 우리 클리키 어린이들을 위한ㅎㅎ 어린이날이자 클라씨 데뷔 3주년이죠!!
의미 있는 날인 만큼 좀 열심히 글을 써봤어요
사실 최근에 저희 클라씨라는 팀으로도 그리고 제 자신으로도 이런저런 생각이나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없지 않은 시기를 보냈던 거 같은데!
뭐든 다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마음이 가끔은 욕심이 돼서 저를 힘들게 했던 거 같아요 저한테 그런 시기가 올 때마다 제가 하는 고민들을 존중해 주고 기다려주는 클리키들이 너무 대단하고 고마웠어요 저는 뭔가를 꾸준히 하는 걸 조금 어려워하는 사람이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고 그런 점들을 본받고 싶다.라고 생각 하는데요 저희 공백기가 아주 길었을 때 지친 모습보다 꾸준히 저희를 응원해 주고 기다려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클리키가 너무 멋있어 보이고 고마웠어요 클리키도 힘든 시기가 있을 거고 항상 긍정적이기는 쉽지 않을 텐데 저한테 만큼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만 주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너무너무 이쁘고 소중 했습니다 그런 마음들이 당연한 마음이 아니란 걸 저도 너무 잘 알아서 그만큼 클리키한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그게 아직까지도 많이 어려운 거 같아요 이런 제가 벌써 데뷔한 지 3주년이 됐다는 게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저인데 3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버린 거 같아서 아쉽기도 해요 하지만! 이런 생각에 빠져있을 때 제가 어떤 모습이든 저를 응원해 줄 거라는 확신을 보여주는 클리키들을 보고 저는 한번 더 힘을 내야겠다고 다짐해요 자주 표현하는 성격은 못 되지만 이렇게 의미 있는 날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이렇게 글을 써봐요!! 클리키는 나한테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니까~~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를 소중하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클리키에게 맞는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 볼게요! 그리고 옆에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힘이 되고 정말 많이 의지하는 든든한 멤버들!!! 하하하 제가 정말 많이 의지하고 아낀답니다 ~~ 지금 돌아가야 한다고 하면 그때처럼 다시 못 버틸 것 같은 힘들었던 시기들을 지나올 수 있었던 건 멤버들 영향이 정말 컸던 거 같아요 어떻게 이 7명이 만났지? 싶을 정도로 멤버들을 잘 만난 거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푸하하하😵🤢 앞으로도 저희끼리 잘 뭉쳐서 여러 고난들을 함께 거쳐 나갔으면 좋겠고요 라씨 포에버입니다
평클
평생 클라씨
평생 클리키 합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