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빌리가 컴백했다💜
'기억사탕'이라는 몽글 뭉클 소중한 곡으로 무대를 하고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trampoline'이라는 곡은 묘하게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의 가사와 그루비한 장르의 곡이
빌리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거 같아서 좋다🩵
아무래도 빌리를 기다려준 많은 분들과 우리 빌리브ෆ
덕분에 소중한 기억을 다시 만들 수 있게 되어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앨범 준비하면서 기대 설렘 기쁨 걱정 행복 많은 감정이
오갔는데 세상에 앨범이 나오니까 기분이 묘하다...ㅎㅎ
다시 한번 무대의 소중함을 느끼고 행복함을 느끼게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 기억 많이 만들자요✨
아건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