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해 보이지만 사실은 속이 다 쉬어터져버린 감자 같았던 석주는 심덕이와 그리고 여러분들을 만나 달콤하고 귀중한 쉬크림같은 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덕이와 석주 덕분에 저조차도 진심으로 생의 찬미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공연이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느낀 것처럼 많은 분들이 진정으로 생의 찬미를 할 수 있는 희망을 느끼셨길 바라며
많이 부족한 저를 무사히 항해시켜주시고 성장시켜주신 모든 스텝분들 , 언니들, 소년들, 그리고 관객분들 과분한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석주 안녕 심덕 안녕 뽀이 !
여기서 만나서 다행이야
꿈길에서 만나자! 꼭 🛳💙💜
#관부연락선#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