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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간다
내 중심으로 돌아가는 삶이라 단언하다가도
누군가의 아주 주관적인데도 대중적인듯한 나에 대한 견해를 듣게 되면 그 사람의 세상속에 갇혀 나를 보게 된다
게다가 나는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나를 아주 비판적인 시각으로 한참을 마주한다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못하는 나의 이런 소심한 사색들이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될까 이것은 나의 문제점의 해결책이 될수 있을까 아니 어쩌면 그것은 애초에 문제가 아니였던건 아닐까 모든 순간 앞에 난 내 나름의 최선이였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