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한 지 4년째 되는 날이에요
오늘 하루 잘 보냈나요?
기다림은 참 시간을 느리게 보내주는 것 같아요 여러분의 얼굴을 볼 수 없으니 지난 1년이 그동안보다 느리게 느껴졌어요 누군가는 사랑이 곧 기다리는 일이라던데 그렇게 보면 1년 내내 쉬지 않고 여러분들을 사랑한거네요 저는!
누구나 그렇듯 .. 많은 일들이 밀려오며 넘어졌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는 시간 동안 여러분들이 힘이 되어줘서 감사했어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할 수는 없어도 함께한다는 걸로 전 행복했네요 😌
저도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일까요? 여러분들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 여전해요
날이 추워지는데 따뜻하게 입고다니고 마스크도 꼭 꼭 잘 쓰고 다니고 밥도 맛있는 걸로만 먹고 다녀요!!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