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나는 대형서점이 아닌 작은 동네 서점에서 매일 시간을 보냈었는데(학원가는대신) 하루종일 이책저책 보다가 딱 한권을 사서 집으로 돌아갔다. 주로 동화책을 많이 읽었다 (누가내머리에똥쌌나같은..또 똥이네) 암튼 얼마전에 큰맘먹고 e book 리더기를 샀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충격! 이제 서점에 가지 않아도 책을 읽을수있게 된 세상이고 종이책보다 훨씬 잘 읽히지만(종이책은 어두우면 눈이 침침) 난 역시 종이책이 좋다. 결론은 모두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