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조금씩 익숙해지던 이 날이 대미를 장식하는 날이었네요. 덕분에 빛나는 날이 되었었어요!
드라마<별별며느리>에서 친아빠로 함께하셨던 남명렬 선생님! 깜짝 등장 해주셨다. 공연 직전에 연락받고 어찌나 긴장했던지! 여전히 애정가득한 말씀 감사합니다🐣
72시간의 우정, 감동의 정법팀의 맏오빠 우지원오빠! 지인분들까지 함께 오셔서 힘 실어주고, 동국대 48기 미남 태윤오빠까지! 반갑고 고마워ʕ•ᴥ•ʔ
우리들의 인연의 끈이 길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선하신 박선재 감독님! 주말 저녁시간에 가족분들까지 함께 관람해주시고 감사해요!💐
드라마,영화에 이어 뮤지컬<또!오해영>까지 성황리에 마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깜짝 등장한 태형오빠 고마워요
저의 영화제의 첫 방문, 첫 엠씨의 두근거림을 선물해주셨던 허진호 감독님, 첫 연극 축하한다고 바쁘신 와중에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종이와 펜만 있어도 즐겁고 지적의 코드가 잘 맞는 채은석 감독님. 두분 모두 영화와 무대연출을 하셨기에 좋은 말씀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 만날 때부터 지금까지 위트와 센스가 넘치는 근호오빠(작가님+감독님)까지✨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는 제 사람들과
응원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연극레미제라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