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연날.
빗 속을 뚫고 저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하러 와주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나의 정신적 지주이자 러블리한 언니들 정아언니,수은언니!
(배우,스텝분까지 간식 챙겨줘서 감동. 고마와요!)
72시간을 진하게 함께 했던,
먼 곳까지 축하해주러 온 감동의 정법 식구님들.
항상 예쁜 장미작가님과 이날따라 마초매력의 최피디님.
티아라때부터 언제나 응원해주는, 닮고싶은 멋진 매력의 소유자의 승주언니와 오랜만에 뵌 고승우 변호사님!
대학때부터 유니크한 매력이 넘쳤던 서진이와 어머님!
(너에게 연극무대에 서있는 나를 보여줄 수 있어서 뭔가 뭉클)
그리고 꾸준히 함께하는 드라마<별별며느리> 팀!
드라마 준비로 바쁜 와중에 달려 와주신 이재진 감독님,
3년전에도 연극을 추천해주셨던 러블리 김병춘 선배님,
항상 진심으로 대해주는 별별팀의 축인 성원오빠,
말해뭐해 매력부자 도진오빠(+임성규)
그리고 나의 중학생 시절부터 베프, 림츄까지이...💛
모두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극레미제라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