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차라리 본인이 못 지키게 되면
양도할 사람을 구하세요...
약속을 못 지키는 건 제가 아닌데 왜 자꾸
제가. 변경하시는 분은. 1도 손해를 보지 않게
변경하시는 분의. 편의를 위해.
제 노력을 쏟아야 할까요...
나랑 오래 본 사람들은 오히려 내가 막 스스로 챙겨주려 하는데 아 진심 요즘에 너무 쌓여서
이제 수업 자체가 하기 싫어지려 함
8시간 연속 30초도 못 앉고 수업하는날 마저도 너무 즐겁고 하나도 안 힘든데 이런게 너무 스트레스 받음
내 수업 오시는 분들 중에 굉장히 다양한 분들 많으시지만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분들일 수록 오히려 변경 취소 하면 자기 손해로 아는 건 당연시 여기시고 더불어 나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신다
금전적 손해도 전혀 안 끼치면서도 되려 죄송해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