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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난 오늘.
이제는 뒷부분 가사도 이렇게 웃으면서 불러줄 수 있어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조차도 오랜 영화처럼 다시 빛이되어 남을테니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문득 고개 드는 가슴 아픈 기억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눈물들로 남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