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의 2019년
비교적 조용하게 보낸 한 해였네요
이 고요와 여유가 더 어색하고
불안할 정도로 지난 몇 년간 바쁘기도
많은 사랑을 받기도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나날들을 보내기도 했어요
하지만 덕분에 21살 때 이후로 처음으로
자유롭게 가족,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2020년에는 오래 기다리신 만큼
좋은 음악 활동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나다를 잊지 않고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newyear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