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마지막을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로 마무리. 그것도 올해 나에게 너무나 큰 울림을 주었던 <동백꽃 필 무렵>의 배우님들이 보는 앞에서 무대를 하게 되어 성덕이 된 기분이었다! 받은 위로에 조금이나마 보답이 되었으면.. 오늘 수상하신 배우 분들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KBS연기대상 #브아걸 https://t.co/h3nzgssE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