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여행 온 기분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완독한 책
프랑스하면 바게트, 파리가면 대식가의 파라다이스(Au paradise du gourmand) 는 꼭 가봐야지. 아티장 불랑제 라는 장인 제빵사는 파리 전통 바게트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한다. 그럼 대체 얼마나 맛있다는거야..
유서깊은 오래된 빵집의 다양한 사연과 인터뷰가 실려있어서 그런지 지루할 틈없이 책 한권 순삭.
장완정 작가님의 ‘떠나고 맛보고 행복하다’도 좋았는데, 이번 세계 미식 여행 유럽편 ‘세상에 맛있는게 이렇게나 많다니’ 는 더 디테일해서 좋다. 많은 분들이 접했으면..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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