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너무 좋았지만 영화도 더할 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좋았다기보다 아팠고 가슴이 먹먹했고 엄마, 언니, 친구들 - 제가 마주쳤던 지영이들이 떠올라 많이 울었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82년생김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