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때 흘린 땀도 덜 마른 채로 기다릴까 급히 나왔는데.. 그런 나도 예쁜 눈으로 바라봐줘서, 예쁘게 카메라에 담아줘서, 예쁜 꽃 선물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