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한 번 제대로 닿지 못했기에 가슴 아리고, 지나고 보면 받은 사랑만 보여 아름답던 기억에 하염없이 눈물만 납니다. 보내고 보니 밤하늘의 별 보다 더 반짝거리고, 곁에 있을 때 잘한 것 하나 없는 게 눈물만 남습니다. 따뜻한 별이 되어 이제 저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