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뭐 이미 취했지만) 나의 가슴이 뛰는 음악을 하자는것. 누가 날 어떻게보든, 가장 중요한건 내가 나를 봤을때 떳떳한 사람으로 보이느냐는것.
나는 아시안으로서의 한계도, 여자로서의 한계도 갖고싶지 않아요. 그건 물론 힘들겠지만, 언제가 그런 날이 올 수 있기를.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그렇게 될까요? 언젠가 내가 그렇게 되었을때 여러분들이 여전히 저를 좋아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우리도 먼 훗날에, 지금 오늘날을 생각하면서 후후후#웃으면 좋을텐데#서울드럼페스티벌#서드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