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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청소년) 수련회 다녀왔습니다. 춘천 아주 깊숙한 그곳까지 저의 불안과 초조함을 몽땅 가지고 갔지만 어쨋든 제 삶을 나누고 음악을 나눌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이 계속 증가하고있어요. 성적이나 평가가 아니에요. 삶 자체가 소중한 거라고 생각해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저 또한 불안정하고 부족한 사람입니다만 계속 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