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토니의 두바이 일기📖안녕 에이데이~💗오늘은 두바이 일정을 다니며 생겼던 즐거운 에피소드들을 얘기하려고 찾아왔어요오🥰🇦🇪길진 않지만, 두바이에서 느꼈던 행복들이 에이데이에게도 닿길 바라며 적어볼게여🙃그럼 시쟉~!1. 눈콕🤓출국 날 비행기에서 찍은 셀카랍니다💕두바이에 거의 도착해서 신난 마음에 찍은 사진이었을 거예요!!볼콕에 이은 눈콕 포즈 ㅎㅎ👀저는 꽤 마음에 드는데, 에이데이는 어떤가요?? 히히2. 수건인형☺️매일 한 번씩 청소하러 와주시는 직원분께서 귀여운 인형을 만들어주셨어요...🥹청소를 마무리하시고 꼬물꼬물 열심히 만들어 주셨을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감동했답니다😭 그래서 선물도 드렸어여🎁제 반응이 즐거우셨는지 다음 날엔 또 다른 모양의 인형을 하나 만들어주셨다는 비하인드ㅎㅎ두바이에 있는 동안 제 친구가 되어줬어여🐹3. 빼빼로😋이번 빼빼로 데이는 두바이에서 맞이했어요!본부장님께서 근처 마켓에서 빼빼로를 사서 스태프분들께 나눠주셨는데, 그때 헤메를 받고 있던 저는 운 좋게 하나를 받았죠 큭큭😚4. 부르즈 할리파도 보고 분수쇼도 보고⛲️두바이몰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엄청나게 큰 분수쇼도 구경했어여🙂정말 많은 분이 보러 오셨더라구요!이렇게 많은 분이랑 함께 관람하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스럽게 마음이 따뜻해졌어요...❤️🔥분수쇼도 웅장하고~ 아주 즐거웠답니다🎶5. ✨ I 🖤 DUBAI ✨어떤가요? 폰으로 찍은 건 확인해보니 빛 번짐이 심해서 얼굴이 안 나왔더라구요🥲하지만 정말정말 다행히!스타일리스트 스태프 언니(천사🪽)께서 챙겨오셨던 카메라로 다시 찍어주셔서 건질 수 있었어요🥰(감사합니다앗💓)두바이 일기는요기까지 ㅎㅎ두바이에서 생긴 사소한 에피소드들을 모아서 일기를 써봤는데 어때요?? ㅎㅎ 조금 tmi같지만 소중한 추억들 함께 간직하고 싶어서 이렇게 남겨봤어요!!☺️이번에 두바이에서 한 공연, 팬미팅 모두 정말 뜨겁게 호응해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많이 긴장했는데, 그 긴장감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해준 에이데이에게도 늘 고맙고 사랑가득이에요~!!💗 히히뿐만 아니라, 다녀오는 동안 만났던 다양한 관계자분들께도 웃음이 가득하고 소중한 추억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그럼 두바이 일기는 여기까지~! 이제 정말 가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포근하게 잘 자구 내일 개운하게 일어나요 우리☀️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늘 고맙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