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서원이의 깜방일기 (깜짝 방문 일기) 🐳안녕 에이데이💗토니가 왔답니다아~ 평일 잘 보내셨나요?2023년도 9월을 맞이하고 가을이 시작되면서날씨가 조금 풀리나 했는데 아직 해가 쨍쨍할 땐 덥더라구요ㅠ얼른 시원해져라~~!!🫧🍧수요일에 프롬하면서 보니까공부와 일에 지친 분들이 많더라구요🥺아직 꿈을 찾는 중일 수도 있고,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일 수도 있고,뭔가 시작했는데 초보라서 바쁠 수도 있고,적응해서 익숙할 수도 있고,뭔가에 몰두하고 있을 수도 있고,시간을 갖고 재정비 중일 수도 있고,힘든 시기를 겪는 중일 수도 있고,변화의 시기를 맞이했을 수도 있고,우리 다양한 삶이 흘러가고 있겠죠?💭제가 전부 섬세하게 이해할 순 없겠지만오늘이 행복한 날이었든, 힘든 날이었든, 평범한 날이었든그냥. 진심으로 응원해요!문득 아무 힘도 없고 내 편이 없다고 느껴질 때‘아무런 이유 없이 내 삶을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도 있구나~’ 떠올리며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마음이 정화되길 바랄게요 ㅎㅎ고럼! 오늘은 이만 가보도록 할게요오포잠개일하시구🫧 평안한 밤 보내세여!!다음에 또 올게요 늘 고맙고 사랑해요🥰P.S. 가기 아쉬운데 안비밀 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