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헤프닝바람이 너무 쎄서 문이 열려있고 하트가 없어졌다고...유모차 끌고 내가 들어도 듣기싫은 광분한 목소리로 “하트야!!!!!!” 를 미친듯이 불러도 보이지 않고...집에 돌아와 다리 힘풀려 앉아 눈물질질 흘리고남편은 미싱포스트 만들어 땀쩔쩔 흘리며 붙이는 와중에애기 방에서 문 덜컹 하는소리...야 박하트너 죽을래에어컨 빵빵한데서 잘 쉬었냐거긴 도대체 언제 들어갔어진짜 아........🤯절대 혼자 어디 가지마....#lovemy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