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시온이 낳은지 6개월이 훌쩍 넘었네요..둘째낳고는 조급한 맘에 살도 첫째때 보다 빨리 빼고싶더라구요하지만 운동할 시간을 많이 못빼서 식욕억제만 시키고 살을 뺐어요..ㅜㅜ많이 돌아 왔지만 예전과는 다른 느낌 흑...워낙 운동녀 였어서 지금은 좀 여리해진 느낌이 나쁘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 이제 운동도 조금씩 시작해야겠죠^^닭치고 서핑때 입었던 손바닥 만한 비키니가 들어가서 그저 행복하네유☺️치열하게 살기 바빴고.. 애기낳고 애보느라 바빴고... 이제 평화를 찾아가고 있어요좋은게 좋은거라는 어른들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저 지금 좋아요❤️Merry Christmas 🎄 .#summerchristmas #kahi_bali